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었던 터라 사진이 없습니다
(근데 이래도 찍을 ㄴ들은 다 찍더라는...)
사실 폴 길버트 곡은 Scarified, The curse of castle dragon, Technical difficulties 이 세 곡 밖에 모르는데
세트리스트에 없어서 넘나 아쉬웠던 거시에요
(Scarified는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긴 이번에 앨범 냈다더니 신곡 위주로 세트리스트가 편성되었던것 같네요
그래도 아저씨가 넘모 위트있고 쾌활하고 밝으셔서 씐나게 보고 왔다능
우리말로 따박따박 인사도 해주시고 진짜 유쾌하고 즐거운 아저씨였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