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약속 있어서
새벽 6시에 잠들고 9시에 깨서 준비해가지구
11시에 출발 12시반에 만나서
9시까지 놀고 집들를시간 없어서
그대로 알바가서 일하다가 왔다아아아
와아아앙아
어제 친구들이랑
점심 먹고 포켓볼한담에
오락실가서 사격에 다트에 고전게임조금하고
양궁장가서 활쏘고 놀다
사진찍고
카페가서 놀았는데
위에사진은 양궁장에서
자세 잘못잡아서 지속적으로 활시위가 저부위에 쓸리면서
생긴 멍 ㅋㅋㅋㅋㅋ
할땐 조금 아프긴 했지만
'아 멍들겠다' 였는데
이렇게 심하게 들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