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폰기종 갤9+ 입니다
KT에서 87.8 요금제 쓰고있고
요금은 한달에 10만원 안팏으로 나와요.
얼마전에 통신사에서 연락이왔어요
핸드폰 바꿀때 가입한 프로미엄 어쩌구 때문에
이번에 나온 갤10으로 바꿀 수 있다고.
지금 갤9+ 약정이 1년 남은 돈이랑
2년 약정에대한 위약금을 통신사에서(핸드폰 바꾼데서) 지불해주고
전 다시 2년약정을 새로 시작하는거죠.
이걸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어여.
게다가 방금 ㅋㅋㅋㅋ갤9+ 뒷편 깨먹음 ㅋㅋㅋㅋㅋ
파편이 나오거나 하는정돈 아닌데 금이 꽤나 심하게 남
다행이 보험 들어놔서 핸드폰 수리하면
자잘하게 깨진 앞액정 + 과하게 깨진 뒷액정 + 도금 살짝씩 벗겨진 사이드
싹다 수리해도 10만원 안나옴.
(전면 후면 교체비용만 보험비로 75,900₩만 내면 됨)
이번에 나오는 갤10 기능중에
혹하는 기능이 사실 없긴 합니다.
바꾸게된다면 그냥 자랑용.. 어처피 월 10만원 안팏으로 나가는건 그대로니까요.
안바꾼다고 하면 월 10씩 나가던거 한달만 10만원정도 더나오고
갤9+ 액정 쌀 갈면 새폰느낌 날테니 이것도 이거나름대로 새폰 산기분 들것이고...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