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랜만입니다 평화로웠던 저녁방송에 난데 없는 룰렛 미션이 걸려 패딩입고 줄넘기하러 갔다왔습니다.
오늘따라 체력이 좋아진건지 생각보다 천개를 빨리 끝냈습니다. 전 아무래도 관종은 아니네요. 어떻게든 빨리 끝내기위해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전 제가 관종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방송에 적합한 기질은 아닌걸 깨닫게 되는 미션이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방송하는 쏘볼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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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볼님 
_언더테이커_ 
22종 
여백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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