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허니 버터 갈릭 파스타를 하려 했지만
집에 마늘이 없다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 흙흙
고추기름을 만들어서 양파를 익히고
물에 소금을 녹여 파스타 면을 넣습니다.
양파가 커서 하나를 다 쓰니까 너무 많군요...
양파 썰다가 울음 ㅠㅠㅠㅜ
양파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많군요.
배고프니 양파를 좀 먹었습니다.
메인인 베이컨을 넣었는데 양파가 아직도 많군요.
추가로 베트남쥐똥고추를 넣었습니다!
6월부터 1일 1식 중이라 뭔가 만들어 먹고 싶은 날엔 열심히 굶습니다.
쉬는날이면 점심 때 먹는데
출근을 했었기 때문에 퇴근 후 만들었습니다.
볶음밥이었다면 밥을 넣었겠지만 파스타를 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파스타 면을 넣습니다.
열심히 복작복작 하고 준비했던 데코를 하면
완성입니다. 짜쟌
올리브와 함께 파스타샷
통베이컨과 함께 후루루룩
통베이컨과 올리브와 함꼐 샤샷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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