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난 화요일에 출근했는데 목요일에 퇴근하는 기적을 맛보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보니 무언가 택배가 와 있었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선물을 가장해서 그안에 독을 넣어놨습니다... 그 증거입니다
증거물 1.
증거물 2.
나름 착하게 산다고 살았고 내 주변사람이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행을 베풀며 살아왔는데
그럼에도 누군가는 독을 보낼정도로 절 미워하고 증오하는군요....
심지어 다른 음식들 사이에 넣어놔서 먹을수 있는 것처럼 속였더라구요
어차피 회사일해서 과로로 죽건 이걸 먹어서 죽건 별로 다를것같지 않아 다 먹었습니다
여러분은 착하게 살려고 하지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글을 다 적기도 전에 속이 아파오네요 아아... 히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