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하고 나서 기분이 좀 복잡 미묘 하네요 .
방송 시작할때 우리끼리 웃고 떠드는 방송이 좋다고 했지만
한 분 두 분 등등 각자의 사정이 생기셨죠
말 못했지만
그동안 정 많이 들었었는데 졸업식 마지막 날 같은 기분이랄까
평생 못만나는건 아니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2년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시는 조이님
본인의 꿈을 위해 한동안 집중하시면서 달려나가실 숙희딩동/피곤노곤님
사정이 생기신 딩바동보님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밥 잘 챙겨먹고 탈 없이 잘 다녀오세요 저도 그동안 많이 노력하고 발전해가고 있을게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 돌아온다면 엄청 반겨드릴게요 ㅎㅎ
화이팅 ! 싸랑해용 잘 갔다 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