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Trail
3일차에도 가서 팬미팅으로 dingyHoney 이였던 저는 5일차도 예매했슴다
현장 투표를 위해서!
사실 안가려고 했었는데 또 다른 분들도 오셔서 팬미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서 제 소중한 한 표를 선사 했습니다..
하지만.. 타 팀 팬분들이 더 많았던 관계로.. ㅠㅠ
그래도 딩님 인터뷰도 보고.. 선물도 전달하구...
직관에선 스크린 3개로 나뉘어서
한 화면에선 맵만 계속 보여주고, 한 화면은 선수들 명단과 죽은 시간을 체크해주고
한 화면은 송출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C9의 동선을 계속 볼 수 있어요! 이 점이 pwm직관의 가장 좋은 점 같아요!
팬이 응원하는 선수의 동선을 계속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저는 c9의 동선만을 바라보며...
자리를 잘 잡거나 동선 잘 짜면 잘한다 잘한다 속으로 좋아하고..
적이 있는 곳으로 가면 어디가!!!!!!!!ㅠㅠㅠ 하면서 속으로 울고..
직관 개꿀^^b
C9이 탈락했을 때 직관 경기장엔 탄식이 넘칩니다ㅠㅠ
그만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언젠간 이 탄식이 환호성으로 바뀌길 기대하는 트수입니당
BloodTrail dingy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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