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때 그 사람의 깊이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제가 포엔트로를 응원하게 된 건 물론 뛰어난 경기력도 있지만 특히 힘든 상황일때 서로 잘 다독거리고 플레이할 때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가 잘 보였기 때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주목받는 만큼 기대와 시기도 너무 커서 다 부담이 되시겠지만 차근차근 잘 해내시리라 믿고 같이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응원하며 경기를 챙겨보고 싶은데 벌써 지치시면 안됩니다. 어려울 때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이 특기인거 다 알고 있습니다.
포엔트로 화이팅! 딩셉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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