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현 - 사실 인방 자체가 90%는 음지 아닌가 - 트게더 (tgd.kr)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딱히 영양가는 없을 예정이라 마지막 3줄 요약만 봐도 된다.
음지 기준은 일부러 널널하게 잡은 게 맞다.
일본의 H사, 이세돌 다 음지라고 생각함.
방송을 안 보고 말하는 것은 아닌 게 나도 고세구 개인방송 종종 보기도 하고, 연주가 오시라 일페도 다녀온 씹덕이기도 하다.
양지에 가까운 음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음지의 이미지가 댓글로 설명하기에는 길어질 것 같아서 개추하게 글 따로 썼다....
설득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고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라 이 이상 반박은 하지 않을 예정이고
왜 그런 글을 썼냐는 이유는 말하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는 양지에 가장 가까운 음지는 호프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과하게 넓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래서 글의 서두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쓴 것이기도 하고
처음에 질문을 던진 것도 ox가 아니라 0~10 느낌으로 썼는데 전달이 덜 된 느낌이기도 하네.
호프
헌팅포차
클럽
홀덤펍
카지노
대마
마약(펜타닐)
카르텔
이런 느낌으로 점점 딥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내 머리 속의 인방 이미지인데.
호프는 출입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매일 간다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정도의 깊이.
마약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선의 딥다크한 방송의 깊이.
카르텔은 진짜 범죄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기련이가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내 주관적인 생각임)
예를 들어 호프 라인에는 기업에 소속되어 양지를 지향하는 방송을 하는 사람들.
음지에 발정도만 담그고 있는 논란은 최대한 피하려는 방송인들이 호프 라인이고
클럽 라인에는 섹드립이 일상이지만 최소한 선은 넘지 않는 방송인들.
홀덤펍은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선을 타면서 나무위키 논란항목이 주르륵 나열된 방송인들.
카지노 이하는 큰 플랫폼에서 금지된 행위를 킥 등에서 방송하는 방송인이라고 대충 나눠봄.
글을 쓴 계기였던 대용2는 홀덤펍 라인의 방송인으로 분류했다.
대충 선정성으로 줄 타다가 영정 먹고 이의제기해서 부활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 방송인
그리고 나성과 대용2의 합방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킥에서 19금 댄스방송 하시는 다키라는 분에 비해서 상대적 양지로 보여서
같은 음지 방송인을 봐도 그 사람의 심도에 따라서 상대적 양지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과 평소 방송에 대한 인식을 섞어서 쓴 글이
인방 90%가 음지라는 글
3줄 요약
호프도 양지에 가까운 음지다.
Q: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A: 네가 믿는게 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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