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여러분 사실은 오늘 방송으로, 그리고 구두로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 씁니다...
여러모로 여러분과 함께 제 생일을 보내면서 평소대로 실없이 웃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점 그리고
며칠간 응원과 위로 메세지를 받으면서 여러분들에게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인 동시에
내가 참 외롭지 않은 사람이었구나를 느낀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 축하해주셔서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목 컨디션이 최강 최고인 상태로
다시 돌아와서 이지두댄스 첫 소절을 외치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그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청자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들 제 동료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2.09.15 김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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