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 다들 잘지내시나요
저번 방송 때 720으로 화질 바뀐지 모르고 방송켜서 나만 이러냐고 물어봤었는데 이게 벌써 1년 가까이..
그리고 클립 다시보기 다 지워진건 아직도 충격이네요
내 소중한 철권영상들이랑 흑역사들 그리고 클립에 디키영상도 있었는데 이것도 없어지는지도 모르고 들어와보니 사라져있고..
저에겐 방송이 거의 철권이랑 추억 채우기였는데..지금 남은거라곤 하나도 없네요 ㅠㅠㅠ
그래서 여기서 방송을 킬 이유가 없어진 느낌이었는데
이게 열심히 하다보니까 살면서 처음으로 어지러워서 쓰러져도 보고 별 희한한걸로 아프더라고요 난 여태까지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아프고 나니까 철권이 너무 하고 싶어지는거에요 못한지 너무 오래되서(근데 왜 철권 7이야 아직)
그래서 마냥 열심히 하는게 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를 위한 시간? 가지고 다시 달려볼려구요(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
근데 모니터 누나 필요하다고 해서 줬었는데 이거 흠..
아님 오랜만에 피방 가서 철권 방송 해보는것도 재밌을듯 한번도 안해봐섵ㅋㅋ ㅎ
조금이라도 철권7 방송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obs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려놓고 나중에 볼려구요 ㅎㅎ
이제 8나오면 지금 아니면 못남길것 같아서..ㅠ
그럼 이만 글 마치고 오랜만에 방송 공지 남기고 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