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0년 3월 25일...
전날밤 난데없이 나타난 모기와(아직 3월인데...) 사투를 벌이던 쿄우는 하나의 택배를 받게 됩니다.
오오...저 테이프만 봐도 이젠 알 수 있다!! 팬심을 통해서 보내준 선물이다아!!!
누구냐...뭐냐.....어떤 것이냐....하앍하앍
응?? 다니님????(형이 거기서 왜 나와)
후훗...그럼 그렇지...다니님이 평범한걸 보낼리가 없지...크큭..
이건 또 나를 웃게 만드는구나....크크큭
(이 때만 해도 커다란 박스에 저거 2개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오 밑에 있던 뾱뾱이가...공간 채우기용이 아니었단 말인가?!?!
(근데 포장지마저 체크무늬라늬....다늬......)
이야...이 생일카드에는 조금 감동을 했습니다. (내용에는 안감동)
이건 뭐야아~?? 선물을 개봉해볼까아~~~
왓?! WHAT?! 이거 진짜 감동 먹었음
이렇게 전기를 연결하면 빛이 번시쩍 번시쩍하는 무드등임!!!!!
대충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영상도 제작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다니님,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