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얼마 안됬어여
이 친구 안지는 1년 되었구요
어쨋든 사귀게 대엇는데여
술 먹다가 빚이 있대요
자꾸 이자 독촉와서 힘들대요
저도 그 모습보고 안쓰러워서
도움을 주고 싶은데요..
이상한곳에서 자꾸 빌리려하구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도아주려고 했던가에요
근데 도아주었다고 후에 기대한만큼
잘할지 걱정이 앞서요
밤에 일하는 친구라 연락도 얼굴도 한번 보기 힘들어요
다 참고있을뿐이에요.
이 친구는 저에게 어디까지 오픈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서 혼란이 와요
도아줘요 두진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