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쌓인 타블렛으로 사부작 사부작 그렸는데 너무 오랜만에 그려서 그런지 색감도 잘 모르겠네요. 당이 머리색을 다르게 칠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당이라고 생각해주세요(당당). 그리고 혹시 다른 엔딩도 보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프메 같으면서도 메인 스토리도 다르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여서 더 보는 재미가 풍부했던 것 같아요. 한 번에 목표인 프린세스도 성공하셔서 대단하면서도 소소한 T같은 끼어들기가 너무 재밌었네요. 언제나 믿고보는 후식맨님의 육성연애게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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