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4일, 데레는 오렌지병이였던 두통으로 쓰러졌다. 향년 21세 였고 휴방 또 한 번의 휴방 연장을 위해 공지를 작성한 지 한 달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트수, 트순이 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지갑 전액을 매달 스팀이라는 곳에 기탁한 이유였다. 데레, 그는 방송을 집에 있었던 시절부터, 기숙사 이후 동기들의 민원에 이어서, 민원의 부패 신고와 휴방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 온몸을 다 던져 방송과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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