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누가 동독군 장교복 올렸길래 질 수 없어서 실제 서독군 (독일연방군) 군복을 올려봤습니다. 60~70년대에 사용된 군복으로 안쪽 털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동계뿐만이 아니라 초봄, 늦가을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음은 1965년산 미육군 수통입니다.
제조년도가 1965년, 물만 마셔도 후덥지근한 베트남 정글의 신선한 물맛이 난다는 굉장히 좋은 기능이 있답니다.
그리고 1988년에 나온 한겨레신문입니다. 사실 이건 작년에 아파트 재활용 하는 곳에서 눈에 띄길래 주어왔습니다.
시기가 시기다 보니 아직 우리의 조국인 "련방"이 해체되지 않고 살아있습니다...따흐흑...ㅠ
마지막으로 1941년부터 발행한 조선 엔과 1950년대 일본의 엔화입니다. 특히 1941년에 발행한 조선 엔의 경우 일본 제국이 태평양 전쟁을 시작하면서 돈 아끼려고 품질도 조악하게 찍은 놈입니다. 1950년대 일본 엔은 이론상 지금도 사용가능하답니다.
그럼...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