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아트카드
영화는 지난 주말에 프리미어로 2천원 주고 봤고 아트카드는 오늘 공짜로 받아왔네요
전쟁이나 정치를 기대하고 갔는데
대포나 말 사운드는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좀 찌질하게 나오고
조세핀과의 러브스토리(치정)이 많아서 좀 아쉬운 영화였어요
3일의 휴가 아트카드 앞 뒷면이랑 전단지
오늘 공짜표를 구해서 보고 왔습니다
신민아님 엄청 이쁘게 나오네요 ddramiFlower
돌아가신 어머니가 3일의 휴가를 받고 딸을 보러 가는 내용인데 대충 느낌 오시죠?
70% 정도는 웃음이고 후반부 30%정도는 눈물입니다
저 말고 대부분 여자분들이셨는데 우시는분 좀 계셨음
배경은 구미 근처인 김천이고 음식 해 먹는 장면도 많이 나와요
추천할만한 영화였습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
오늘 휴방이었으면 이 영화도 보고 왔을텐데 휴방이 아니셔서 포스터만 공짜로 받아왔습니다
공짜 쿠폰 하나 더 있어서 실관은 이번주 중에 할 것 같네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티켓홀더
아침에 가신 분들은 포스터까지 같이 받았다는 글을 봤는데
저는 오후에 가서 이거만 공짜로 받아왔네요
공짜로 받은 괴물 포스터, 엽서, 카드놀이 세트들
괴물은 시사회보고 2회차까지 했었습니다
올해 좋았던 한국 영화가 <너와 나>라고하면 일본 영화는 <괴물>을 꼽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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