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반쯤에 킨텍스 도착해서 1시간쯤 줄서서 팔찌받고 입장컷 30분 당하고 있는 와중 도다람 밖에 있다고 공지 있길래 줄에서 나와 밖으로 출동,,
왼쪽부터 4주년 5주년 AGF.. 싸인이 바뀐건 안 기분탓
(와중에 싸인할 펜없어서 트수꺼 삥뜯음)
가면 트수 한명쯤은 있을거같았는데 아무도 없고 매니져님 두분이랑 다람님이 앉아있었고 다람님이 트수 준다고 젤리 주섬주섬 꺼내서 쥼
2시반까지 노가리까다가 입장했는데 팔찌받아서 재입장줄로 갔는데 바로 들어갈수 있더라고요? 난 왜 기다린거지?
사실 난 애니나 모바일게임에 잘 모르고 웹툰 씹덕이라
그래도 웹툰이 조금 있지 않을까 해서 가봤는데 어림도 없지 그나마 애니화 된다는 나혼렙이 있었다,,
사진 못찍는다고 뭐라 할거같은데
좀 돌아다니다가 게임좀 하고 샹그로라 프론티어? 유도부에서 재밌게봤던게 있어서 그거 이벤트도 참여하고 애니플러스에서 뭐 좀 살거 있나 싶었는데 죄다 모르는 블루아카이브 홀로라이브? 스텔라이브랑 그나마 아는 최애의 아이에서 신기한거 집어서 왔습니다 근데 줄이 50분정도 기다린듯.,. 줄 너무 길아
그냥 이뻐서 샀다는게 정설 다시 생각해보니 이딴게 22000원?
그리고 좀 쉬다가 코스프레도 좀 보고 중간에 리듬게임도 하길래 구경했어요
실력 넘사.. 영상엔 없지만 다음 도전자분이 천삼백콤보?인가하다가 콤포 끊어져서 다들 아쉬웠던,..
그다음 이저것보다가 결국 6시에 집감.. ㅋㅋ
그래도 도다람 봤으니 되었다.. 서새봄님도 잠깐 봄
집 가서 바로 새벽까지 게임 돌렸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온몸이 쑤시는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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