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유튜브에도 봄은 오는가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노딱을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아아... 가을이었다...
5252 도씨 팬티도 노딱 걸린거냐구
그러니까 오늘부터 편집 영상 올려주신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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