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람이 0

1인 체력의 54,000 이며, 2인 체력은 72,360, 3인 이상 체력은 108,000 입니다.

 진행방법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맘 타로트가 떠나기 때문에 - 제한시간 50분은 함정 - 부위파괴를 통해 머무르는 시간을 늘여야합니다. 역시 흉부에 대미지를 주어 황금을 달군 후 곳곳의 부위파괴를 진행하는 게 정석적인 진행입니다.

 벽꿍은 가능하되, 벽꿍 대경직은 없습니다. 상처 낼 수 있습니다.

 패턴은 전체 페이즈에서 하나, 4페이즈에서 두 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부채꼴 브레스' 직접적인 대미지는 없지만 맘 타로트의 전방 부채꼴 범위의 지면을 달궈서 강한 틱 댐을 줌. '봉춤' 4페이즈에서 사용. 4페이즈 전 범위에 천장의 녹은 황금을 동시에 떨굼. 기존 4페이즈 진입 패턴과 다름. '뛰어들기' 빠른 속도로 헌터에게 뛰어들어서 몸통박치기를 함. 인근 범위에 녹은 황금을 분출.

 추천 생존 스킬은 정령의 가호, 불 내성, 회피거리 Up. 공격 하나하나가 근접 무기군에게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력하며, 불 속성 공격이 많으며,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음.

 무기/방어구. 현재까지의 평가로는 획기적인 무기는 얼음 속성 차액 하나 뿐이며, 세팅까지 고려한 활은 무페토와 동급. 쌍검은 속성치는 높으나 5용문 세팅과 짧은 예리도로 칼날연마가 강제되기에 T.A. 용으로만 쓰일 듯합니다. 다른 무기군들도 현재 미묘하거나 무페토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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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으로 솔플을 해봤습니다. 벽꿍 체력 54,000에서 어휴... 싶었지만 육질이 연한편이니 그래도 제한시간 50분 중에 20분 정도 패면 잡겠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떠나려 한다길래 그때부터 눈에 불 켜고 잡았죠. 쌍검 입장에선 맘 타로트가 한 발 움직이는게 스텝 세 번에 맞 먹는 이동량을 가지기에 사냥하기 상당히 피곤했습니다. 더하여 황금을 두른 상태에선 흉부만을 노려야해서 피로도가 더했습니다. 이때문에 생각보다 리바이베기를 잘 못 써먹었습니다. 머리는 생각보다 낮은 위치로 와서 툭툭 때려줄만 했고, 대경직 두 번 내내 난무를 넣으면 뿔은 부셔지더군요. 낙석을 뿔에 맞추면 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