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오늘의 속보 입니다
인터넷방송인 김모씨(11, 女)의 방송에 출연한 동생(21, 女)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계속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나단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나단]
안유명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지인의 발언이 많은 트수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모씨(21)는 방송에서 시청자의 고유 닉네임을 무시, 노안섬유탈취제로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트수를 신분조작범, 무구독남, 무특징남, 병룡으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막 돌아온 트수에게 나가라고 하거나 당시 매니저를 뺏어가겠다고 언급한 것도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40대의 트수를 고인취급하고, 여고생 트수를 방송말미에 야한 동영상은 좋아하는 이른바, '남자마조그지백수'로 부른것은 더욱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방송중, 여기서 가장 욕먹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일것 같냐는 질문에 '언니'라고 답하고 '고등학생을 도발해 어장관리를 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라는 질문에 '네 의혹이 아닙니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 방송때문에 다수의 트수들은 상처를 입었다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방송을 계기로 '김모씨의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질문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트게더 뉴스 조나단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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