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일하는 병원의 길건너 건물병원에 확진자가 왔다갔다.
그 발표전날에 그 건물 휘집고 다녔는데.......ㅎ.... 물론 마스크는 썼지만.....
실장님의 남편이 다니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실장님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수술한다고 3주뒤에 나온단다...
오늘까지 출근인 선생님과 작별인사를 했다.
일손이 너무 부족해서 주 3일이지만 주 4일 일하고 있다.
신혼여행지에서 입국거부 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신혼여행을 미뤄야할지 고민중이다.. 너무 슬프다.
신혼집 입성까지 3주 남았지만 계속 주 4일 출근 할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
트수들은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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