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닐 0

우선 이 고양이는 예민st입니다.

가까이 가면 상처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너모너모 높아집니다.

콩이는 엄마의 껌딱지에요...

엄마만 졸졸졸... 엄마만 만져도 되는 고급진 고양이 ㅠ_ㅠ

어렸을때 데려왔을때 모습이에요.

어미가 있을까봐 며칠정도 근처에도 안가고 아주 머~~얼리서 지켜봤는데 어미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서 데려왔습니다.

고양이가 아니라 삵... 같은 느낌...

잘못한게 있으면 생각하는 끈에 묶여야합니다.

고양이가 많으니.. 잠깐 묶여있죠.

이 상자는 나의 것이다

녹고 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죠(참고로 다리쪽은 들어가지도 않는데.. 몸은 생각도 안하고 우겨넣기;;)

화...화난거 아닙니다.

그냥 장난감 가지고 흔들었는데... 왜저러는거야.....

안뺏어가........

....?

코먹으면 지지에요!!!!

집사인 내....내가 한심하니?..

가끔 저 눈빛을 받을때마다 자괴감이 오집니다 O<-<

그렇게 살이 디룩디룩 찐걸★

암컷이라서 그런지 살이 포동포동하게 있어요!

수컷인 애들과 좀 다른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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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나 잘때 때릴거아니지?.....

누...누나 편하게 자도 되는거지?.....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