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부터 그리기 시작했으니까 이제 곧 1년이네요. ㅁㅊ;;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리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계속 그려봐야겠다는 이유'는
이 유튜브 영상이었죠.
(1분 26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우선 직접 따효니 님에게 보여주신 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그림을 그린 입장에서 리액션을
볼 수 있는 건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사실 따효니 표정이 어떤 의미인지 애매하고 제가 잘 분간을
못 해서 계속 그릴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포켓몬
따효니, 기무기훈, 혼비, 코둘기, 먼치킨화
사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더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그 영화를 안 봐서...
호우!
지금 다시 보니 비취 정령인지 비취불꽃 영혼인지
피리부는 소년
색감이 성탄절 느낌나서 시즌 맞춘 거 같아 개꿀
제목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ㅇㅇㅇㅈㅇ~
올해 정말 재밌는 해였습니다. 다음 해도 재밌는 해였으면 좋겠네요ㅎㅎ
내년에도 따효니와 시청자분들이 좋은 성과와 좋은 기회가 많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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