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든 프리랜서든 본인이 작업물 받아서 결과물 뽑아내야하는데 어려움이있으면 회사에서는 상사
프리랜서는 고객하고 그때그때 컨택해서 문제해결을 해야지
무슨 문학작품 하나를 써내리라는것도아니고 이미 나온 영상 토막내서 볼만하게 만들라는게 3주가 걸린다?
그리고 그 이전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디코에와서
그냥 밀리게 됐습니다 이러고 끝이면 어느 곳에서도 이해 못 합니다.
편집을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하고있든 아니면 그냥 스트리머를 좋아하고 하나의 취미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본인이 가진 능력을 인정하고 흔쾌히 돈을 지불하겠다고 한다면, 그리고 그걸 수락했다면 더 이상 아마추어가 아닌 최소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냥 그만두셔도 상관없겠지만 그러면 편집자분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들한테 힘만 실어주는 일이니 지금부터라도 스트리머, 매니저와 잘 대화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잘 잡고 본인 실력을 잘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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