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도 갔을때 편의점에 들렀는데
고양이가 살고 있었어요
무려 3마리나 되는것 같았는데 다들 사람을 안무서워하고 잘 따르더라구요
알고보니 다들 유기냥이라 처음엔 편의점사장님이 밥만주고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고 이젠 같이 살게되었다고 그랬거든요.
요즘 따님이 나만 고양이 없어를 외치고 있는걸 보다 생각나서 그때 사진을 한번 찾아봤어요.
https://youtu.be/v9uRoxpJH6A
이제야 안사실인데 저기도 시유였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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