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어? 저기인가?
빙수야
안에 사람 개많음 ㅠ
1시간 50분정도 쥰내대기하다가 들어갑니다
의미없는 메뉴판
그 딸기빙수
사람들이 딸기청이 진짜 맛있다고 하는데... ㄹㅇ 찐이였음...
존맛탱구리
우동 어묵 양 진짜 많음ㄷㄷ
찍어먹는 소스(?)들
드디어 나온 떡볶이
흔히 말하는 학교앞 떡볶이? 그거보다 더 맛남ㄷㄷ
그리고 아까 그 파마산가루랑 마요네즈가 신의 두수
파마산찍어 먹으면 치즈의 살짝 꼬숩고 짭짤한 맛때문에 감칠맛돌고
마요네즈는 떡볶이의 살짝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데
의외로 마요네즈맛이 강하게 안느껴짐.
이게 진짜 레게노
드디어 동글이가 나왔습니다. 이거보고 4명이서 ‘다 먹을수 있겠는데?’ 했는데 결국 못먹었음...
그 와중에 치즈스틱은 고구마치즈스틱.... 레....게....노...
떡볶이 다먹고 튀김 소스 찍어먹고 있었는데
국물 주신다면서 떡볶이 엄청 많이 주심.... 친구들하고 먹으면서
‘이게 근본이지’ 만 연발함
결국
다 못먹고 포장, 오늘 저녁도 떡볶이 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야겠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