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찌네2년~ 경사로당~
어느덧 따찌를 알게 된지? 팔로우한지 500일 가까이 되었소.
내 비록 황달캠을 직접 본 성골따구니(?)는 아니지만
헤헿할만한 그림을 그리며 나긋한 목소리로 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정감가는 방송이였지. 홀홀...
방송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따찌는 알랑가 모르겠지만 위로해주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도네)하여 달래기도 놀리기도 했던 날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구려.
따찌 방송을 보면서 처음해본게 참 많다오.
처음으로 굿즈 구매도 해보고 수제 코스튬도 처음보고 처음으로 밀웜먹방 라이브로 보고;;;
처음으로 게임에 미션도 걸어보고,,,내 점심값,,,,크음
꾸준히 방송을 이어와줘서 고맙소,
그리고 알게 모르게 따찌가 방송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 것에 대해 내 스스로 반성하는 바이외다.
최근 방송은 따찌가 와우를 자주 하여 내 자주 들르지 않음을 용서하시오. (그래도 안하는 게임 보고있는건 힘ㄷㄹ.......)
다시한번 2주년 축하하고 아프지말고 항상 본인을 먼저 챙기가며 오래오래 봤으면 하는게 내 작은 바램이오.
내 그동안 따찌에게 고마움을 표현 한 적이 없어, 이번 요로케 기회에 남겨보오. 낯간지럽구료.
글을 이만 줄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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