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대공원으로 따찌님 현실갱을 갔다
모니터 화면으로만 보던 따찌님을 실제로 접하니 ㅋㅋ 뭔가 부끄러우면서 신기했다
조금 더 있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지만 초면에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 따찌님하고 얏따님이 미인이셔서 말도 제대로 못할뻔했다는 ㅋㅋ
약소한 선물만 드리고 재빨리 도망갔다
그리고 어린이대공원에 커플들이 너무 많아서 매우 불---편 했다
나중에 한국에 다시 왔을때 야방을 하시면 또 현실갱 가겠습니다 ㅋㅋ
감성 없는 공돌이여서 필력이 부족해서 짧게 씁니다
한줄 요약
따찌님 실제로 봐서 좋았고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장소는 커플들 때문에 많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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