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가도 갈때마다 재밌음 ㅎㅎ
이번에는 군대 후임이였던 친구와 둘이서 갔습니다
도쿄 도착했다고 방송뜨자마자 찍은 사진...ㅋㅋㅋ
날씨 겁나흐렸음 태풍오기 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국 수속이 빨리 끝난편이라
이치란 라멘 빠르게 흡입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친구가 먹은 말차푸딩... 맛있을까......????
아직 그것은 ....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숙소.....매우 구렸다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습하고...음....쥐도 있었던것같다
문제는 진짜 습해... 옷 놔두면 축축함ㅋㅋㅋㅋㅋㅋㅋ 꽝이야 꽝
길냥이 커엽...ㅎㅎ
원래 계획은 체크인 하고 바로 도쿄도청으로 튀어가서 구경하고
신주쿠에서 5시 반에 여자인 친구인 히메를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
생각보다 늦어져서 도쿄도청은 캔슬하고
바로 신주쿠로 !
시간이 남아서 갸또러스크에서 선물로 줄 러스크를 사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서로 신주쿠를 몰라서 역무원 아조시를 통해서 겨우겨우 만났음ㅋㅋㅋ
한국에서 길알려줄때
봤을때보다 진짜 예뻐보였음...ㅎㅎ
만나서 골덴가이라는 술집 거리에서 한잔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일러서 안열음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히메가 우리에게 먹을걸 사줌 ㅠㅠ
너무 고마웠음... 오차즈케 분말이랑 몽고탄멘이랑...물이랑 ㅠㅠ
그 선물 받은 오차즈케 분말을 쥐가 파먹음 ㅡㅡ
그래서 코 앞에 HUB를 왔습니다.
여긴 자리세 없고 선불이고 가격도 비싼것도 아니고.. 완전 혜자네;;;;; 이런곳을 지금 알다니 ㅠㅠ
여기서 한잔하고 !
히메가 chita 라는 위스키도 줬다 넘 좋았던것..
나도 보답으로 이것저것 한국에서 사다줬지만 ㅎ
히메는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일찍 돌아갔다..
치타 위스키 개멋있음;
히메를 보내고 아직 시간이 일러서
우리는.....
오모이데 요코초 둘러보기 !!
꼬치구이 같은곳 몰려있는 골목길입니다
분위기 너무 좋자너 ㄷㄷ 냄새도 짱좋음 ㅎㅎ
아.....이거 뭐더라 진짜 맛있엇는데ㅠㅠㅠㅠ
이름 생각나면 다시 먹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필이면 가면이 접혔어..ㅠㅠㅠ
중간에 고양이 파는곳도 있던데 ㄷㄷ
한잔하고 티키티키에 가서 또 한잔!!
여긴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가 넘 좋다 하와이풍도 그렇고 ㅋㅋ
중간에 하와이 누나들의 댄스쇼도 ㅗㅜㅑ ㅋㅋㅋㅋㅋ 행복
첫날부터 재밌게 놀고...
축축하고 습한 숙소에서 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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