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동생쭌님 새벽 두시 사십분쯤에 핫! 하고 깼더니 방송중이었어.
시차때문에 저녁방송 못볼줄 알았는데 잠을 설친게 기쁠 줄이야.
게임 - 펀치클럽 (다복서)
오늘도 어김없이 이쁜언니한테 찝적대는 다주님
"잘지내? 잘 지내?" 그리고 무시당했다. 구남친 멘트?
아니야. 맨날 운동만해서 잘 모르는거야.
도와주는건 여기까지요? 너무 정없는거 아닙니까?
배고파서 잠을 못자다니 현실적이다라고 해야할지 크흠 너무하군
하루지나면 능력이 깎이는게 있나보네.
냉동피자가 잔뜩 냉장고가 가득..
피자 배달 알바하려다가 피자 한판 주문해서 먹었는데
피곤해서 못했다. 배달하는거 훔쳐먹자고? 괜찮은데?
냐 뭐야 일일일 괜히 쫄았네. 이정도는 껌이지.
어디서 감히 일코가. 아 근데 나 에너지가 너무없다.
스킬 킥을 얻었다. 스킬 회피를 얻었다.
어! 클릭이 안돼. 렉걸렸어. 저장하고 종류하고.
거북이 호랑이 곰의 길. 곰의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관! 잘지내? 아아! 진짜! 민망하게!
아니 222한테 지면 어떡해! 에너지가 낮아서 그런가, 아니면
스킬을 잘써야하나. 장난없네.
스포츠 용품점에서 또 렉? 왜 걸리는거지?
돈이 아예 없고 먹을것도..! 아! 마침 냉장고에 냉동피자가 하나 남았다.
바로 일하고 중지중지. 피자주세요. 근데 뭐가 더좋은거지?
아이 찐따야.. 에너지가 딸려서인지 졌다. 우선 돈을벌자.
돈을 벌고 도구를 사서 집에서 훈련하자.
물약? 먹고하다 걸리면? 도핑테스트 해야하는거아니야?
212.. 지금은 맞고 살지만 죽여버리겠어.
으앗? 리신? 베트맨? 주인공 뭐하세요? 갑자기 히어로 물이 됐어. 이쿠.
일단 아무것도 모르겠고 일단 돈벌어서 장비사서 집에서..
맞을진 모르겠지만 초반엔 돈인것같은데?
피자로 번돈 피자로 다써요? 노가다 해야겠다. 어! 노가다 최고.
아무야 112? 삥뜯냐아? 신나서 기구사러 가다가 소지금 절반을 뜯겼다.
진것도 서러운데.
어렵다. 그와중에 311이라니. 돈 많을땐 차타? 알았어어. 일반인?
아니야.. 관리를 안해서 그렇지 나 복서야. 약간 평범한 복서.
마음은 아프지만 운동기구를 샀다. 넌 진짜 나보다 체력거지인거같애.
111되겠네 5까지 왜올린거야.
아. 냉동피자 하나먹고 노가다 두턴 피자배달 한턴. 피자먹고 집.
이제 자고 일어나면 111반인. 씨.. 체육관 왜 갔냐아.
러닝머신.. 아.. 설마 힘이 안올라가. 이제 250벌면돼.. 또르륵.
알바몬 시작한다. 다섯턴만 하자.
눈 깜빡하면 888되긴하는데 10분동안 눈 뜨고 계셔요.
눈아프면 감고계세요. 불러드릴게요. 한숨 자고온다고? 오케이.
일정이상 안떨어지는 스킬. 저거 꼭 찍어야겠네.
싸워서 이기면 스킬포인트? 111짜리 한번 이긴게 다였는데?
쾅쾅쾅! 버스 탔잖아! 강도를 만났다. 무릎꿇고 두손모으고.
기도해봤지만 일반인이 이길리가 없었다고 한다.. 울지마..
힘든일 있어서 그랬을거야. 졌지만 그의 사연을 이해했다.
피자보다 고기가 더 가성비가 좋아? 피자 원푸드가 고기원푸드로 바꼈네.
이럴거면 그냥 스트리머할게.. 복서 왜해..? 방송조아. 가치하자.
여자는 못꼬셔요? 결혼못함? 있긴있어? 쩐다아.
이틀후 싸움 시작이다. 돈 쌓아두면 좀 여유있을것같은데
혀.. 현질하고싶다.
312로 시합시작 111이랑 캐삭빵? 뭐야 왜 불안해?
내가 에너지 회복률이 더 좋은데 왜 쟤가 더빨리차? 아. 드디어 이겼다.
스킬 어퍼컷을 얻었다.
힘이 힘들어도 힘캐 키우겠습니다. 힘 + 내구력 느낌 오케?
알바복서 협찬좀여.
내일 대회는 413을 목표로.. 322? 어려울것같은데?
비교하면 할만한것같기도한데 너무아픈..? 공격스킬을 안넣었네..
아잉.. 졌지만 잘싸웠다. 는 무슨. 짜증나네.
앞으로 머가리 무시하지마세요 ㅋ탈모갤여러분 죄송합니다.
명예탈모인이라뇨. 탈모아닌데여. 루머자제요?
오늘이네. 리벤지 매치일텐데? 413으로 해보고..
패트와매트보고 212한테 비벼보자. 헐 근데 나 완전쎄.
아 근데 에너지가 없어. 오케! 승리!
로이? 이제 여유좀 생겼는데? 그치? 524노려볼까? 나쁘지 않아.
아. 열심히 준비했는데 111일반인 쉽게이김.
힘 4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스킬을 얻었다. 다음은 635를 노린다.
내 목표는 한방인생이야.
아. 경험담 아니에요오!
634로 123이랑. 오잉? 야. 설마. 아후 씨. 큰일날뻔했네.
로이집 부자. 저 여자 예쁘네. 큼큼. 아아아. 엣흠.
에이드리언. 엇. 사랑의 쟁취 좋지.
아아. 그걸 왜말해 준비해와야지. 눈치없게. 그럼 꽃오케이.
우선알바. 꽃 모았어. 결혼하자. 같이놀자고? 콜!
사랑덕에 기분항상좋음 개이득.
얼티밋 파이트 죠졌네. 돈 줄테니까 한번만 져주세요.
아아. 제발. 졌어. 부상입었어. 에잉. 자기야. 다쳤어. 호해줘.
선물을 뭐 돈으로줘. 이해불가다.
624로 423뭐야. 불안한데에. 쎄긴 쎈데 기력이 문제라.
패배. 시험 끝나면 돈내고 스파링.. 20달러 손해같..? 이겼어!
대박! 스킬포인트얻었다.
524하고 로이랑 스파링? 차수리해야 해주나봐.
아? 누가봐도 부수는거같은데?
사랑버프.. 알아쏘 자주올게에. 어려운여자야.
아빠 복수안하냐고? 그러게?
427로 135랑싸움? 뭐지? 상대 쎈거같은데? 미쳤네? 로우킥 괜찮다.
아싸 백일이다. 나와 우리 다복서의 백일 자축☆ 너무 축하해.
이젠 스킬 노가다. 노가다 인생게임입니다.
44맞추고 게임 여기까지이! 다음에 이어서 할게요
밥먹으면서 게임!
게임 - 고양이 낚시 (cat goes fishing)
설명해주다가 큰물고기 안팔고 미끼로 다져서 던짐ㅋㅋㅋ
고오급 미끼.
욕심부리다 핵손해 보는 게임. 막잡아서 막파는걸로 전략변경?
비싼손님 받습니다 50원 꺼지세요.
ㅋㅋㅋ 그와중에 버섯편식 귀여움. 오케 인정
싫어하는거 안먹을 수 있지.
깃털 개쓰레기? 아아! 여기 왜 먹튀가 일케 많아!
cow fish? 방금도 이상한 표정 지어가며 잡았는데 너무 하드모드다.
퀘스트가 갑자기 어려워져.
힐링게임 맞죠? 복싱게임보다 표정이 험악한데?
안돼에! 먹지 말아주세요오. 오 야스!
다음은 삼만 오천원벌기. 오케. 퀘스트하면서 돈버는게 좋긴함
아악! 소리가 들려 화면을보니 천육백원을 날렸다.
템값 개손해보면서 플레이중
한입만! 맛녀석들 애청자
아아 쏘밤 꺼져랑 꺼져랑하다가 배를 노리려다 큰거노리려다
한입충.. 크흠.
여윽시 다까맛 대장님
돈까스 덮밥 한입만 하시고!
다시 침착하게 방송 재미를 위해서 소리지르며 게임.
눈치없는 머스타드ㅋㅋ 오늘만 욕을 몇번이나 먹는지..
오오 만천원 개꿀.
빡침과 바다 인정ㅋㅋㅋ
만.. 천원.. 아니.. 불쌍해서 놔줬어.
실수. 방송천재도 일절만 해야 재미있는데 4절넘었잖아. 진짜 실수야.
와 만이천원 예쁘네. 다음배가 어어? 십이만원? 언제모아?
후우.. 표정이. 낚시대 업글하고 돈벌고 가자.
ㅋㅋㅋ 잠수함 생기면 레알 현질합니다. 파워 지갑전사
근데 막상 생기면 안씀?
그러고보니 시청자가 천명이 넘네/
양말 잡았는데 구천오백원. 생각보다 안비싸서 실망.
뽑뽀가 비싸네에.
ㅋㅋㅋㅋㅋㅋ 4처넌 빛나서 예쁘긴 한데..
새로 언록된 아이템 써보자.
고래 잡을 수 있었는데 폭탄으로 터트리고 잡은 녀석도 방생.
상어님 덕에 심해 갔다가 잘못잡아서 다 뜯기고 다시 상어 캐리로
새물고기 아귀 만사천이백원 애매한 가격이다 비싸긴한데
심해어 치고는 크흐흠.
바닥왔어! 우와아아아! 봤찌? 바닥에 닿아서 끊어진듯.
상어 잡았어.. 큰바늘로 도박했더니. 육만사처넌.
잡았어! 미친! 인생 역전!
메기 잡았다가 방생ㅋㅋ 신나서 노래까지 불렀는데에ㅋㅋ
굴러들어오는 복을 차네에. 폭탄 이제 필요없어. 안해.
이제 비싼거 잡으면 그냥 판다., 방생안해.
배가 고급져졌어요오!
아 진짜 완벽하게 고래 사냥할수있는데. 눈치없게에.
어? 어두워졌어. 왜 밤생김? 그리고 장르변경..?
역시 다쫄보? 힐링겜이 빡겜이 그리고 또 공포게임이 되었다.
울지마여ㅋㅋ
그쪽 목소리가 더 무서워요 누구냐.. 뭐야아
아침이필요하신 다주님ㅋㅋ
진짜 땀나;;
복수완료, 게다가 무려 십이만원 인생역전
갑자기 안무서워졌다. 고마운데. 언제끝나? 어어 아침 감사합니다.
낚시대? 아님 사만원 다해서 배? 낚싯대? 콜!
아. 바로 32만원 가셔야죠라면서 뒷북치는 청자들...ㅋㅋㅋ
딜레이때문이. 이게 왜 내잘못이야?
오천이백원도 이제 싸게보임.. 갈고리 개손해.
청세치씨이? 잡는법 따로있나봐아, 왜온거야? 관종이야?
씻고 돌아오니 맘먹고 잡으면 잘 잡습니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고양이가 파란 모자를 쓰고 있었다.
흐.. 쓰읍 후.. 아. 돈이없어서 벤도 못하고..
메기 좋아, 어! 상어가 돌아왔다아!
번개도 치네? 밤이 되었네?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네.
그리고 난 수업가야하네. 자체휴강하고싶어라아아.
드림캐쳐가지고노는 다봉넴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와.. 개복치 잡는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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