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형 메이플 템맞추는거 보니까 메이플 안하길 잘했다" 라고 안도하던 노돌리
하지만 곧이어 삼식, 물쥐의 엘릭서 -완- 소식을 듣고 가스 살포가 예감되어
로아 접속 - 엘릭서 깍기에 돌입
새벽까지 열심히 깍았지만
개같이 멸망
"세상이 날 억까해"
검쌤들의 " 그 확률이면 검사에서 했으면 이미 성공했다ㅋㅋㅋ" 라는 놀림으로
분노의 검은사막 강화런 스타트
그동안 알뜰살뜰 모아놓은 캐시 아바타를 싹싹 긁어모아 모두 분해( = 강화 패널티 방지 재료)
약 5%의 확률을 뚫기위해 모근까지 쏟아 부었지만...
개같이 멸망 (강화재료로 넣은 아바타금액이 얼추 1천만원어치라는 소문이... 그것보단 조금 덜썻다고 하네요)
그와중에 소문들 듣고 스택빨려고 했던 옆길드 소붕왔니
스택빨려다가 같이 개같이 멸망
결국 노돌리는 검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해뜨기전에 분노의 방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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