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주님 리액션 보고 싶어서 상영회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어제 딱히 채팅 안 치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보다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우선 회상 관련해서 다주님이나 트수들이나 회상이 너무 많다, 회상시치 이런 말들 하셨는데 원래 귀칼은 회상의 칼날이고 신캐, 그것도 스쳐가는 조연이 아닌 중요 캐릭들이 새로 나왔는데 당연히 얘네가 어떤 캐릭인지 소개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전투 중간에 나오는 회상들은 흐름 끊기는거 이건 저도 동의합니다. 차라리 회상을 앞에 보여주고 전투 쭉 하는게 낫지 않나 싶지만 제작사에서 순서 각색 없이 원작과 똑같이 만든거니 뭐 어쩔수 없죠
그리고 마지막화는 제가 기대했던 반응과는 많이 달랐는데 긁혔던건 아니고 마지막화에 이런 반응은 처음 봐서 뭔가 신기한 느낌이였습니다
아무튼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쓴거고 상영회는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귀칼 상영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