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라이브 안봤고, 미리 내용 유추하게 되는게 원치않으면 보고오시는거 추천
집들이때 산악회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이건 논의된건 아니긴 한데"
"아 이건 안보고 왔는데.."
"이건 협의안된거긴 한데.."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서도 결국 언급을 하고,
" 근데 이러면 너넨 논의만 하냐 라고 하실 것 같아서..."
라고 하면서 가능한 날짜를 최대한 박으려고 하는 모습
채팅창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유저들이 한번쯤 들 법한 생각들도
먼저 언급하면서 그냥 이건 이런거에요 여러분 하고 말끔하게 정리하는 모습..
이번 로아온 1부에서는 못볼 지언정 2부에서나마 보고싶었던 모습들을
이제서나마 보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봉합되어가던 대가리가 깨짐
금강선 디렉터님 자체도 작년 라이브때는 채팅창 빨리 올라가네 하면서
라이브 모코코 같은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엔 오히려 채팅창 정리까지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음...
한편으론 알아서 잘하겠지만 지금 어떻게 진압된 느낌이긴 하지만 결국 진짜 싸움은 11월 새 디렉터가 뽑힌 이후인데
이런 모습들이 결국 비교대상으로 될거 생각하니 근들갑이지만 걱정도 듬..
한짤요약
P.S : 금피셜... 밥보단 디저트를 더 좋아한다...메모....
P.S2 7월 26일 오후 8시 10분 비키니 아일랜드에서 강선씨가 여름을 만끽....? 나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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