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생성
- 일단 만들어서 해야되는거에서 1차 고비
- 스토리 감상하려고 하는 목적이면 신나서 괜찮은데
보상을 목적으로 시작하는순간 기동성 좋은 캐릭으로 시작해도 그 긴 스토리 다 볼 생각에 한숨나옴
2. 레온하트~루테란
- 시작부터 태산임 이거 다하면 절반은 했다고 할 정도로
레온하트 > 유디아 > 루테란 서부 > 루테란 동부 이게 존나 김
- 짧게는 유디아, 길게는 영광의 벽까지는 할만하네 하고 진행함
- 근데 루테란 동부 < 얘가 생각보다 길어서 여기서 고비옴
3. 아르데타인
- 중심인물인 사샤, 바르티안이 실내에 있어서
탈것도 못타고 스퀘어홀도 비교적 떨어진 곳에 있는 기가막힌 동선에 2차 고비옴
- 저 동선이 상관없어도 크라테르의 심장에서 대충 사냥하고 넘기고 싶은데
로봇타고 다니고, 부유선 왔다갔다 하면서 몹 잡아야되고 귀찮음
4. 욘
- 얘는 일단 대륙 입성부터 고비옴
- 생각해보면 로헨델도 힘들어서 살짝 고비오는데 여기오면 로헨델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임
- 중반쯤 하다보면 페이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빨리 끝내고 사이카 보러 가고 싶어짐..
5. 파푸니카
- 처음 입성해서 얕은 바닷길 브금 나오는 순간 괜히 막막함
- 세토 던전 < 온천물 튀는거 괜히 피해야되고 해야서 생각보다 귀찮음
- 마지막 다 해결한 뒤 나는 빨리 베른남부를 해서 군단장 맞이하고 스익 끝내야 하는데
뭐가 좋은지 신나서 춤추려고 하는거보면 한숨 쉬면서 ESC 누르게됨...
개인차는 있겠지만 스익 몇번 밀다보니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들 그냥 끄적여 봐씀니다
물론 처음 몇번 볼땐 재밌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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