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대회 나간다고 했을때 재밌을꺼 같았고 기대도 됐지만 한편으론 부담도 크겠다 싶었고
아무리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해도 대회는 대회니까 긴장도 될꺼고 대회때 채팅창 걱정도 되고 했는데
막상 공부하니까 이해도 빨리 하고 실전에서도 생각보다 잘쓰고 이제는 브리핑이랑 어느정도 오더도 되는걸 보고는 내가 다 뿌듯했다니까
그리고 에임에 자신없다고 했지만 솔직히 이정도면 충분히 잘쏘는편이라고 생각해ㅐㅐ
솔직히 다주도 본인 어느정도 잘하는거 알고있지? 그래서 기죽진 않을꺼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긴장되고 떨리는건 어쩔수없을꺼 같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내전 스크림 연습 다 열심히 잘했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준비한거만 다 보여줘버려!
당연히 우승하면 좋겠지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후회하지않을 플레이 해서 대회 마무리까지 잘해버리면 좋겠다!!
트수들이 완전 응원할테니 힘내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해서 대회 파이팅 해보자구!!
다주 소풍 눈꽃 삐부 렛트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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