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인 사일런트 입니다. 순정물이고 일본 특유의 오버하고 그런 연기는 없고 담담하게 연기해서 거부감이 적고 번역도 깔끔하고
화면이나 간판 등 위에 사진처럼 한글로 변환해놔서 보기 쉽게 잘 해놨습니다.
최근에 그해 우리는 이후로 가장 재밌게 본 순정 드라마여서 추천합니다. 저는 1화부터 울면서 그 자리에서 완결까지 봤습니다..
메인 OST 는 다주님이 이번에 좋아하게된 히게단 서브타이틀인데 가사랑 드라마 내용이랑도 잘맞고 매화 들으수 있는게 개꿀입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헤어진 지 8년된 첫사랑을 우연히 재회해 시작되는 이야기. 그러나 그 첫사랑은 이미 청력을 잃은 상태다. 현 애인과 전 애인, 예전에 친구였던, 현재 친구가 된. 사랑, 우정, 질투, 미움, 원망, 후회, 희망 등 마냥 꽁냥꽁냥하고 밝은 드라마는 아니고 먹먹한 장면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 다주님이 노래 좋다고 했던거 듣고 떠올라서 추천합니다
총11화 편당 45분~55분 정도입니다
보는곳 : https://www.chw.co.kr/#menu/drama.program.302 (편당 천원) , https://watcha.com/contents/tR2edrD (왓챠 처음 가입하고 2주무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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