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맨 끝에 스무살 테이블
후다닥 후기 쓰느라 뭐라고 써야할까요 쩝
아무리 E여도 처음 어색함이 참 힘들었지만 나중가서는 엄청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저 낯 엄청 가립니다... 진짜루,,,
테이블 분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정적 흘러서 옆에 편집자 분들 앉아계셔 가지구 어우 너무 멋있으세요~~~.ᐟ.ᐟ.ᐟ.ᐟ 이러고
광고 꼬옥 봐주세요 하셔서 어우 광고 당연히 보죠~ 이러고 저희끼리 부메랑도 찍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 부메랑 사진 ㅎㅎ
아니 근데 편집자 분들이 저희 스무살이라고 약간 벽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어우~ 언니 오빠 완전 스무살~~ 저희 동갑~ 거리두지 마요~ 이러면서 엄청 놀ㄴ았던 기억이...
아 또 제가 시크릿 모른다고 잘못 말했다가 다주님한테 콩 맞았습니다 해명해 해명해
다주님이 저희 테이블 오셔서 키캡 자랑하시구 가셨답니다 진짜 귀여웠는데 저걸 못 가져오다니 울고 싶다
살 거임 ㅋ 살 거라고 그리고 같이 셀카도 찍었씁니다. 다주님이랑 사진 찍으려고 소다 깔ㅇ앗다구..진짜 너무 감동인 건 솔직히 3년 만이라 저 기억 못 하실 줄 알았는데 바로 기억하셔서 너무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니 근데 편집자 분도 절 아시더라고요...? 랜미팅 하시지 않았냐며.. 옆자리분은 제 닉네임 듣더니 채팅에서 많이 봤다고..
조금 부끄럽고 뿌듯했다...?? 근데 요즘 방송 거의 라디오 마냥 듣는데.. 쩝 ㅎㅎ,, 열심히 보겠ㅅ브니다.ᐟ.ᐟ
다주님 셀카~ 진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정모라 너무 재밌었고 재밌었어용
근데 저희 테이블은 쪼금 적게 오셨따..? 안 앉아있으셧다 ㅜ? 서운해~ ㅎㅎ (장난입니다)
남자 화장실 들어가신 건 조금 놀랏다? 그치만 머 어떱니까~ 아니 그리고 나 선물 진짜 챙겨가고 싶었는데 이런 게 어딧어 ㅜ 다음 정모는 챙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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