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손이 벌벌떨려유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들어갔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살인마 머리털 한가닥도 안보이길래
식구옵빠인줄 알았눈데...
첫판인데 준구만나ㅑㅅ어요....
준구가 통통통통걸어오는데 심ㅈ앙이 쿵쾅쿠오캉 뛰고
멘탈 간신히 붙잡고 발전기 두개켰는데 뒤에서 소름끼치는 톱소리에 놀래서
등판 ㅆㅓㄹ렸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스럽게도 누가 구해줘서 겨우 살아남았는데 그 사람이 걸려서 구해주려다가
준구가 톱들고 만세하면서 갈고리 주변에서 강강술래하길래 포기하고
돌아다니다가 겨우 개구 찾아서 탈출해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구도 초보인것 같아서 다행... 준구 배에 박치기도 했는데 준구가 캐비넷 열고 닫을 때여서 그런지
절 못보더라구욧...다행쓰
저의 데바데는 29분에서 멈출 것 같슴다ㅏ...나중에 ㅇ..용기내볼게요...
데바데 한 판 체험하면서 다주님을 리스펙하게 되었슴다...dajuHUK 갓dajuHUK 다dajuHUK 주dajuH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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