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일본 도착(저녁비행기)
간사이공항 - 라피트 탑승(공항 급행 기차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숙소 앞 길거리
도착하자마자 온 도톤보리! 도톤보리 마스코트인 글리코 오늘도 열일중
숙소 근처 야끼도리집이네요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20분이나 기다림
닭 간(타래소스 발라져 있고 겨자 찍어서 먹어요) / 네기마(닭고기-대파 꽂아서 구운 것)
2일차 - 교토여행
긴카쿠지(은각사) 올라가는 길
전날까지만 해도 흐렸는데 당일날 되니 귀신같이 날씨가 좋아졌네요
은각사 내려가는 길....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올라가는 길. 사진 그냥 찍어도 이쁩니다
기요미즈데라 입구
기요미즈데라 전경. 사람 진짜 많습니다
난바에 유명한 호르몬야키집. 특우설 / 일본식 대창 살살 녹습니다
일본에 와서 물보다 많이 마신 나마비루(생맥주)
특삼각살 - 참고로 이 4점이 1580엔입니다(한국돈 16000원)
3일차
아침은 간단하게 이치란라멘. 밥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인생라면 ㅠㅠ
라면먹고 지나가는 길에 UFO(인형뽑기)속 귀여운 동전지갑 보고 난리쳐서 뽑은것들. 3천엔이나 쓴게 함정
이날은 오사카 시내 구경하느라 사진은 딱히 안찍고 우메다 가서 야경만 찍고 왔네요
공중정원아래 크리스마스 장식되어있어서 이뻤습니다
일본 길거리 야경.
오꼬노미야끼에 또 나마비루
4일차 - 귀국
아침비행기 탔습니다
이래서 국적기 타는구나 했습니다. 비행기는 무조건 아시아나!
조촐하게 사온것들. 지인들 나눠주니 제껀 없네요 쥬륵
오사카 가보고 느낀 점 :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물가가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그리고 용과같이제로 소텐보리랑 정말 똑같습니다 길거리가 소름돋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에 오사카 또갈거에요......
+우메다 공중정원은 커플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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