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동생쭌님 -시작은 노가리 (5시쯤 시작)
+ 다봉이, 아이스크림 먹방
"다 먹으면 안돼. 배부르면 졸리다."
"아. 근데 맛있다."
결국 다드심
"아.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입이 달다. 매운 라면 먹고 싶다."
게임 - 플레닛 코스터 (약 방송 킨지 1시간 반 후)
미션받으심 - 11시 반에 서넹님 깨워주기 (보상 : 술)
근데 갑자기 게임이 꺼져서 끊기지 않기를 바라고
다시 키셨는데 너무 끊겨서 빠르게 재부팅하고 돌아오심.
촉수테마를 위해 일단 1테마를 깔끔하게 끝내고
(나무 옮기는데 귀찮으신지 복붙하려고 노력하심)
다봉이가 울고 예민하게 구는데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다봉이 한테 말할때는 목소리가 너무 다정하셔서 심쿵.
*1시간 반만에 현타오심.
"아. 나 24시간 왜 하고있지? 나한테 돌아오는게 뭐지?"
"촉수 아이템이 생각보다 적어요.
제가 최대한 여러분들을 만족시켜드릴게요."
피곤해하셔서 시청자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데
"아. 일단 해봐야져. 안되면 다음에 24시간 다시해야하니까."
안쓰럽..
내 완벽한 놀이공원에 헛점이야(미니 샷건)
그리고 둘게 없으시다며 반정도 테마 크기를 줄이셨다.
시청자분이 주신 링크 주니까 게임이 꺼져서
그 김에 베게 가지러 갔다가 다봉이를 위해 불꺼주고 돌아오심.
근데 게임이 약간 초기화됨.
"아. 나 지금 잘땐데.
항상 이 시간에 잠들었던 그때의 내가 부럽다."
그러더니 촉수 도배 시작하심.
*아. 진짜 자고 일어나서 할까, 하시더니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버티시기로 (24시간은 언제해도 졸려.)
졸려서 약간 예민해지신 다주님.
그래도 다시 페이스 찾고 방송진행.
"어! 해떴다. 일출방송 못함. 까비욤."
*플레닛코스터에도 현타오심
"아. 플레닛코스터 재미없다. 아. 게임 질렸다."
촉수 파트 1 종료 (여기까지 약 세시간)
"아. 근데 나 지금 잠 좀 깼어."
사람이 많아 질때까지 하스스톤 하기로하심.
게임 - 하스스톤
아. 하스스톤도 날이 아닌가
한 몇판하시다가 접으려다 투기장하기로..
투기장 처음 봤는데 음.. 잘모르겠다.
너무 피곤하셨는지 자고 일어나서 다시 24시간 방송하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계속 하심..
그래도 리셋하고 시계는 오늘 오후에 돌아간다 하시는거 보니 막판인듯.
네시간 하셨는데 아깝네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24시간 하신다네요.
예상 방송시간 7시~8시 사이.
오늘은 졌지만 내일은 지지 않겠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