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 0

오늘 양생보고 오랜만에 생각이란걸 해봤습니다.. 

너무 과몰입 한 나머지 글을 쓰는것 같기도 하네요

1.무엇때문에 살고있는가? 근본적인 사람이  사는이유는?

저의 성격은  나한테 손해를 볼더라도 남에게 베푸는 성격이라서

"남을 위해" 때문에 살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돈을 200 벌었다 하더라도, 나한텐 30  주변사람들한테 50~100 쓰는정도

그 "남을 위해" 라는것은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친구  정도
                                            1순위가 돈이 아닌 주변 사람들

2.내가 진짜 진짜 하고 싶은 2가지

1.게임에 관련된 일 (프로게이머 또는 프로그래머 또는 스트리머)

  머리가 안되지만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거나, 피지컬만 된다면 프로게이머로 유명해지고 싶고,

  스트리머분들 방송하는걸 보면은 행복해보여서

2.동물원 사기 or 결혼

  동물을 너무 너무 좋아함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를 바꾸게 할수 있을거 같아서

원래 전원주택 짓기 또는 사기 였지만,아빠가 5년 안에 살 생각이 있기 때문에

3. (생방용)10억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1.부모님에게 10억

2.1번이 안될 경우  부모님/친구들과 여행

4.내가 진짜 좋아하는 음식

   왜 좋아하는지?

부대찌개

일단 여러가지 햄 + 고기 + 떡 + 부족하면 라면사리,수제비 까지

맵게 하거나 치즈 뿌려서 덜맵게까지 가능

5.다음생에 태어나고 싶은거 ( 무조건 태어나는 조건 )

부모님의 아들 (형 또는 오빠) (첫째,둘째 중에 첫째)

현재 4살 형이 있지만 형에 대한 안좋은 추억밖에 없기 때문에 동생이 생기면 잘해주고 싶은 마음

나의 친구들이 자기 동생때문에 개빡친다라고 할때마다 동생한테 잘해주라는 말밖에 안함 

(좋은 추억 1도 없음. 용돈X,욕먹기O,때리기,자기는 되고 나는 안되는 마인드)

이것 때문에 다주님 동생이 부럽기도 하고,잘해주는 모습 보면은 가끔 운적도 있었네요

양띵크루분들 덕분에  힘도 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