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뚜_님 3/12 목요일 뚜야뱅온 11시
내일은 라오어의 엔딩을 보리라
스토리 절반정도 해본결과
초반에 너모나 심오하고 가슴먹먹한 스토리라
똥꼬발랄개가 조용히 스토리집중하는게
왜이리 힘든딩..ㅎㅎ
내일은 스토리 나오는 장면땐
최대란 소통보단 스토리집중위주로 플레이할게요
과몰입을위해 ^<^ 하지만 충분히 지금도
과.몰.입 중 뚝배기 뚝배기 쌀국쑤 뚝배기를
외치며 좀비들 주먹으로 때려잡는 그의이름
김.뚜.야
사실 플스 첫 게임인데 너모 어려운 조작감의
게임을 선택한건 아닐까 싶었는데
트수들이 중간중간
"뚜야님 처음치고는 정말 잘하심"
이라며 우쭈쭈 해주시는덕에
자신감 뿜뿜하며 플레이중입니다
역시 스토리가 탄탄한덕에
제가 오디오를 채우지 않아도
그냥 게임자체만으로도 재밌는 뱅송이라
나름 개꿀 갓 겜 ^<^ 날로먹는 게임
플레이중 50% 정도 왔다고 하니
아마 내일은 분명 엔딩을 볼수있슴돠
다들 눈물 장전하고 오세요
(스포주의)
감염자들에게서 도망치다 딸을잃은 조엘
그로부터 20년후 테스와 함께 밀수업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도중 백신면역을 갖고있는 엘리를
도심밖으로 밀수해주면 총을 돌려준다는 마를린의말에
엘리와함께 도심밖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스토리
과연 엘리를 무사히 도시밖으로 데리고가서
백신을 만들수있을것인가
내일은 꼭 결말같이 보쟈꾸요잇
1부 / 라오어
시간이 널널하면 뚜권 ^<_^ ( 장담은못함 )
그럼다들 낼바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