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전화가 없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고 했나, 날 보고 성불구자가 된다구?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잌,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앍 핡핡 핡핡 핡......... (심영의 절망스러워하는 소리)
안 돼... 안 돼!!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 돼… 김두한이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 허허 허허 허허...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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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붕이들의 일상 심영
너잘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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