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일기다
일기를 쓰고 싶었는데
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나는 특별한 일이 딱히 없었다.
그나마 최근에 광팔님께서 방송복귀를 하시고나서 방송청취정도 이다.
하나하나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뭔가 해명일기가 될 것 같아서 적당히 이야기 할 것이다.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자자좌, 누워, 디블 두 자루등의별명이 붙었는데
하....
아.......
첫 번째 일은 광팔님이 정지중이셨던 시간이었다.
늦은 밤 NO.7님과 광팔님과 수다를 떠는데(수다인지 극딜인지는 잘 모르겟찌만)
이런 식으로 약 한 시간정도 수다(?)를 떨고나의 티타늄 멘탈에 무리가 와서
이야기 한 것이다.
하..
두 번째는 3일전... 방송디코였다..
솔직히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냐면, 샤워를 하고 왔는데 갑자기 디코를 걸라고 하셔서 걸었을 뿐이다...
이 누명은.... 언제쯤 벗겨질지 너무 앞날이 캄캄하다.
하여튼 그래서 최근까지도 다양하게 놀림을 받고 있다.
모 이젠 아무렇지 않지만 ㅎ
재밌으면 됐지~
그런데 현실은 조금 다르다.
생각할 것도 많고
걱정도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편하진 않다.
이러다가도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가지만
이런 생각들이 멈추고 마냥 재밌기만했으면 좋겠다.
(꿈이다 꿈!)
간만에 썻네요
광팔님 오늘도 방송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말하는 거 다 장난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