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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약 한달간의 이야기

Broadcaster 물파
2019-03-25 12:08:39 124 3 0

첫목표로 잡았던 트게더가 예상보다 일찍열게 되었네요 미리 감사인사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3월 3일 본격적으로 방송시작하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트수때는 못느껴본 또다른 재미를 봤달까요?? 합방도 진행하면서 게임도 같이하면서 친해지기도 했었죠ㅎㅎ 야방땐 무서움도 조금 알게되었네요ㅋㅋ 카메라 전면으로 돌까봐 덜덜떨었던건 비밀이지만요ㅋㅋ 제가 하고싶은위주로 다했네요 노래방도 산책도 ㅎㅎ 낚시는 바람소리랑 배 엔진소리때문에 못한게 좀 아쉽네요 ㅋㅋ

사실은 힘들때도 많았어요 아직 한달도 안한놈이 뭐가힘드냐!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1일차엔 그래도 지인들이 와서 같이 놀아서 그런지방송에 대한 재미가 있더라구요ㅋㅋ 그렇지만 2일 3일 4일 차때는 저스트 채팅이지만 혼잣말만 하는 시간을가졌다죠ㅋㅋ 오디오는 채워야 사람이 온다는 마인드로 ㅎㅎ 그래도 속상하진않았어요 방송이 익숙한게 아니니까 편해지면 말도 잘풀리고 챗도받을꺼라고 생각했죠 요즘은 방송킬때 딱히 부담감은 없네요ㅋㅋ 저챗을 안해서그른가..? 아무튼 그렇게 챗도 없고 혼잣말도 힘들고 취미로한거 왜 스스로 힘들게하지? 라는 의문도 가지고 친구랑도 대화해보고 타스트리머님들께도 조언도 얻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마지막으로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하지말자 하고 게임을 했는데 핑도 튀고 게임도 안풀리고 열받은상태에서 게임을 종료하고 마지막 저챗시간을 가지려 했죠 한 십분쯤 혼자떠들다가 도저히 못하겠다 이건 재능의 영역인데 난 아닌가보네 생각하면서 방송은 추억으로만 남겨두려 했는데 합방했었던 한분의 호스팅과 청자로만 숨어지내던 곳에서의 깜짝 호스팅을 받고나니 뭔가 꿈만 같고 그렇게 기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끌려던차에 기적이 일어나니 감사함 반에 기쁨반으로 무슨말을 하는지 어떤상태인지도 모르고 방송했던날이었죠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드라마틱한 상황이네요 거의 찰나의 순간이었으니 말이죠 ㅎㅎ

뭔가 되게 마지막 유서같은 장문의 스토리진행이지만 ㅋㅋ 결론은 뱅송은 계속할겁니다 첫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하꼬지만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편-안 하네요 트게더 열기까지 3개월 정도예상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 한달도 안되서 달성해버려서 그른가? 아무튼  다들 넘 고마워영~ 특히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셨던 따사로우신분 ㅋㅋ 계신곳으로 절은 안하고있지만 감사한맘은 꼭 기억하고있다구요 ㅋㅋ 넘 받기만 한것 같아서 빚은 꼭 갚아나가겠습니다요 ㅋㅋ!

여튼 장문충의 20일 가량이 담긴 길고 긴글에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도 엉망일텐데 봐주셔서 넘모넘모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요약 : 앞으로도 감사하게 자주 와주시든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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