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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을 위해서 음슴체로 씁니다 양해 바랍니다.

주관적으로 쓰기 때문에 평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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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닷지롤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슈팅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나 게임 내부의 해금요소를 하나씩 풀어서 클리어에 한발짝씩 다가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갓겜.

난이도: 5/10 (컵헤드 3)

로그라이트의 특성상 초회차에 해금된 아이템의 갯수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초회차 클리어는 사실상 불가능함.

해금도 해금이지만 게임내 요소(맵, 적, 보스, 오브젝트, 아이템, 시너지등)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확 갈라지는 게임.

단점은 아이템과 시너지의 숫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플탐 천시간을 찍고도 겪어보지 못한 시너지가 있어서 플레이하면서 위키 찾는 일이 잦아진다는 점이 있음.

켠던에 적용 가능성: 3/10

가장 기초적인 엔딩인 노말 엔딩 기준, 일반 게이머 평균 수준이라도 플탐이 상당히 오래걸림.

이유가 겜 난이도가 어려움. 스펠렁키 수준의 억까는 아니더라도 게임 자체 난이도가 꽤 어려운편임.

또한 건전 오랫동안 클리어 못한 스트리머들 공통인데,

만약 사기템을 초반에 얻어서 날먹으로 진행하더라도 몹의 탄막 패턴이나 오브젝트를 이해 못하는 상태로 높은 층에서 죽어버리면 1층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사기템이 없는 상태로 사기템 있는 듯이 컨트롤 하다가 초반 구간에서 어이없게 터지는 경우를 많이 봄.

숏컷 기능이 존재하긴 한데, 겜 자체가 아랫층부터 템을 모아가면서 템 효과를 응용하여 진행을 해나가야 하는 구조다 보니 숏컷의 의미가 사실상 없음.

또한 로그라이크의 특성상 보스전을 제외하면 공략영상의 의미가 없어서 잡몹구간은 순수 피지컬과 템빨로 해결해가야 하는게 가장 큰 맹점.

+혹시나해서 무지개런으로 날먹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지개런 npc 해금조건이 하이드래건(최소 노말엔딩) 최초 처치 이후라서 의미가 없어짐.

만약 켠던을 한다면 플탐 자체를 상당히 길게 잡아야 하기도 하지만, 건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사람을 게스트로 불러서 설명을 들어가면서 해야 그나마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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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 써 봤습니다. 언급한 게임중에 점프킹도 있는데 문제는 점프킹을 안해봐서 설명을 쓰기에는 좀 부족한거 같아 다른분이 써주시리라 믿고 남깁니다.

다음 켠던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