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스프로대회에 눈을 뜨고 좋아했던 선수가 딱 두사람이다
하나는 갈비고 하나는 너였지
한창 미쳐서 인벤대회 쫒아다닐때는 넌 주로 해설이였고
갈비 경기를 보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웠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을 보며 항상 연습하며 선수로서 갈구하던 너의 모습과 내가 원하던 선수 던으로서의 시원한 모습을 보면서
갈비한테 했던 말을 너에게 다시한다
고맙다 니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기분 좋았다
앞으로도 선수 던으로서 결과도 좋지만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을 계속 보고싶다
우리가 많이 놀려도 너를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찡끗dawnRgas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