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츄 0

월요일의 어느 늦은 저녁.

"띠링링.." 

 방송 알람소리가 울린 뒤 방송으로 뛰갔었지만 이미 방송은 종료 된 상태였다.

그리고 남은 공지방송.

dalahHi  달하~ 안녕하세요오.

우리 단장님. 최근에 나갈일도 많아지시구 연말에 너무 바쁘게 보네시는것 같습니다. 

행여 몸이 상하지 않을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ㅠㅠdalahToT 

힘드시거나 어디 아프진 않으신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오.

아무튼요ㅋㅋ 공지 잘보았습니다. 6시쯤? 그때 방송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안나가고 쉬는날이라 좀 더 편안하게 뵐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요ㅋㅋㅋdalahZz dalahZz 

그리고 달아님.

전에 AGF 후기 방송에서 본 빵떡사진, 마시마로 느낌 나서 너무 귀여워요. 특히 입가의 머리카릭이ㅋㅋㅋ

보자마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올라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최근에 달아님 덕에 창작욕이 생겨나서 요새 너무 재미있어요.

호잇~! dalahHi  짜잔.

그래서 빵떡티콘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ㅏ하

빵(떡) + 굿(GOOD)을 합쳐서 빵굿 이에요 ^^~

원래는 어제나 그제 주말쯤 올릴까 했는데 마감욕심 때문에 작업이 늦어졌습니다ㅎ

방송보면서 천천이 작업을 해보았어요.

빵떡이나 빵하(빵떡 하이)도 생각 해봤지만 사진속 달아님이 파안미소를 머금어서 방긋에서 착안해 만들어 봤습니다.

만약에 이모티콘으로 쓰신다면 대충 이런 느낌이 될까요?

흠흠... 글을 쓰고나니 뭔가 네이버 포스팅 같은 느낌이네요.ㅋ